전 그전까진 식물성고체샴푸를 썼는데요.
두피가 좀 예민한 편이라서 두피엔 고체샴푸가 트러블이 없어서 쓸만했는데
머릿결이..ㅠ 린스를 써도 너무 뻣뻣해져서 도저히 못쓰겠더라구요.
새로운 샴푸를 찾던중에 맑은나라 추천받아서 처음쓰게됐어요~~
4월에 구입해서 지금 한달정도 쓰고 있구요.
우선 저는 향이 일단 너무 맘에 드는~~
보통 샴푸향이 다 좀 인위적인 향들이 많아서..
복숭아향이 너무 향긋하고 달콤하고 좋았어요!!
두피에도 아직까지 전혀 트러블이나 문제없구요..
(전.. 트러블때문에 일반샴푸는 못쓰는..ㅜㅜ)
머릿결도 모발끝에만 린스쓰고 있는데 부들부들합니다^^
참 머리감는동안에는 다소뻣뻣한느낌있는데요.. 다말리면 신기하게 부들해진다는 점!!
특히 가격너무 맘에듭니다^^ 고체샴푸도 크기에 비해 너무 비싸서..
수입이라 그렇다치더라도.. 식물성샴푸들 가격거품너무심해요..ㅠㅠ
제발이대로안올랐음 좋겠다는..헤헤 많이추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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