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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수록 맘에 들어요

작성자 최효****(ip:)

작성일 2012-02-02

조회 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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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세탁세제와 주방세제가 거의 다 떨어져 갈 무렵

늘 똑같은 것에 익숙해져 새로운 것 좀 없나~ 하며 찾고 있었어요.

인터넷 검색을 이리저리 하다 발견한 '맑은 나라'

처음에는 칭찬글에 혹해서 후기를 읽기는 했는데

'이것 그냥 해보는 소리 아닌가?', '정말 좋은건가?' 혼란이 오더라구요.

친환경이라는 말에 속는셈 치고 사봤는데...

일주일쯤 전부터 사용을 해봤어요.

제가 기존에 썼던 주방 세제는 약간 뻑뻑한 것이었어요.

농축이 되어 뻑뻑하면 그릇이 더 잘 닦일 것 같고 안심이 되었거든요. 아이들 때문에 요리를 많이 하고

그에 따라 설거지양이 매일 엄청난데, 그릇을 중간 정도 씻다보면 수세미에 주방 세제

기운(?) 이 다 빠져서 거품이 없다보니 그릇에 얼룩이 군데 군데 다 안씻기고

헹군 후에도 음식 기름기 땜에 미끌거려서 펌핑을 중간에 2,3번 더하여 세제를 고무장갑에 직접 묻혀서

그릇을 닦는 일도 많았거든요.

처음 생글을 펌핑했을 때는 좀 반신반의 했어요.

제가 썼던 세제들보다는 약간 물 같았거든요. 향은 레몬향도 아닌 것이 무향에 가까워

은은했어요. 그 전에 세제들은 잘 안씻길 것 아니까 늘 펌핑만 5,6번 한 후 설거지를 시작했는데

이건 1,2번 펌핑 해도 거품이 잘 나고 중간에 따로 눌러 쓰지 않아도 되네요.

헹굴 때는 정말 대박!

마지막 헹구는 그릇까지 전부 뽀드득 소리가 나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넘 만족합니다.

작은 용기로 살까 큰 걸로 살까 하다가 제가 손이 커서 대용량으로 샀는데

잘 산 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주부님들이 칭찬하셨던 그 글들이 정말이었네요.

성능도 좋고 자연도 살리고... 너무나 맘에 드는 제품을 만나게 되어 좋습니다. ^^

(단, 배송 부분이 조금은 아쉬워요. 주문량이 많아서인지 일주일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하지만... 좋은 물건이라 기다리는 시간은 견딜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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