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문하려고 들어와보니 제가 작년봄부터 쓰길 시작했네요
벌써 1년째구요 거의 저는 4~5개월에 한번씩 구매하러 들어오는 것 같네요
아이가 둘있는 4식구가 사는집인데 2~3개월에 한통정도씩 아기들옷과 어른옷 같이 세탁하고 있어요
처음엔 입구가 삐족한 형태가 아니라서 조금 불편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적응이 되서 불편함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 점은 무향료라는 것과 옷감에 상관없이 쓸수있다는게 가장 좋습니다
전에는 울샴푸를 꼭 따로 사용했었는데
맑은나라꺼 쓰고 부터는 어떤 옷감도 줄어들거나 물빠짐도 전혀 없구요
확실히 이 부분에서 신뢰가 갑니다. 그냥 순한 느낌보다는 뭐랄까 고급원료를 쓴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제조일자마다 약간 특유의 코코넛향?이라고 해야할지 성분자체의 향인지
완전한 무향이 아닐때도 있긴 한 것 같아요
제가 좀 예민한편이라^^ 느끼기도 하는데요
어쨌든 세탁하고 말리고 나면 아무향도 없기때문에 크게 뭐신경쓰는건아니지만
저는 유연제는 거의 표준사용량의 반만큼만 사용하면서
유연제는 특별히 자주 쓰진 않는데요
세탁세제만으로도 불편없이 잘 쓴답니다
처음으로 사용후기를 남겨봅니다
암튼 처음주문하시는분들께 저는 완전 추천하는 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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