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용하는 생협에서 취급하는 맑은나라..

제가 이사오면서 더이상 생협에서 배달이 불가해 직접 주문하고 있어요.

사용한지 2년정도 되었는데, 리뉴얼하면서 가격이 계속오르더니

에코라운드로 바뀌고 가격이 팍 올랐네요.

그린데이 제품은 3.2 키로에 19500원정도였는데

이 제품은 2키로에 17500원이네요.

믿을 수 있는 친환경제품이 가격도 착해서 쭉 이용하고 있었는데,,,

음...이제는 광고 팡팡 때리는 여타 제품과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네용 ㅠㅠ

그냥 그린데이 제품으로 계속 생산하시지..

아니면 그린데이와 에코라운드 2종으로 판매를 하시던가..

게시판에 저 같은 글 많이 올라와있던데 판매측에서 고려 좀 해주세요.

그린데이 제품 품질에 민원이 많으면 모를까..

모든 엄마들이 그린데이를 만족해서 정착한 경우가 많을텐데..

저는 주방세제랑 세탁세제 주문하러 왔다가

주방세제만 주문하고 갑니다..

세탁은 다른곳을 갈아타야겠어요.

오히려 요즘 광고하는 제품보다 더 비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