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천연샴푸가 많아서 맑은나라 가입만 해놓고 계속 못사고 있었는데..
섬유유연제 떨어진 김에 같이 주문했어요...
남편의 기존샴푸 쓰고 있어서.. 혼자 쓰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기존에 쓰던 천연샴푸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펌핑을 4번은 해야 거품이 나는데..
이건 두번만 해도 거품이 정말 잘나구요... 헹굼도 엄청 빠르네요..
솔직히 두번만 헹궈도 될것 같은...ㅋㅋ 그치만 기분상 세번 헹구고 있어요...
다 감고 나면 미끌거리는 느낌이 하나도 없어서 오히려 더 좋구요...
남편은 지루성 피부염인데.. 오히려 남편이 쓰면 더 좋을것 같애요...
이제 쭉 이샴푸로 정착할꺼 같네요.. 넘 넘 맘에 들어요...
단종 없이 영원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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